EPA에서 환경정의 매핑 도구 EJScreen을 업데이트합니다
워싱턴(2022년 10월 11일) -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EJScreen에 새로운 기능인 기관의 공공 환경정의(EJ) 선별 및 매핑 도구를 추가하였습니다. EJScreen은 환경 및 사회경제 정보를 결합해 오염이 심각한 지역을 식별합니다. EJScreen 2.1에는 미국 영토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 누적 관점, 추가 사회경제 정보를 제공하는 보완 색인이 추가됩니다.
“EPA의 EJScreen은 인간의 건강과 환경 보호에 대해 이해하고 유의미하게 관여하기 위한 올바른 도구를 활용해 환경정의를 전달하고 소외 및 과도한 부담을 받는 지역사회를 동등하게 하는 기관의 업무를 지원합니다.”라고 환경정의 및 외부 시민권 사무국의 보좌관인 Marianne Engelman-Lado가 말했습니다. “미국 영토와 새로운 문턱치 맵을 다루는 데이터가 추가되면 EPA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서 EJScreen 사용이 크게 강화될 것입니다.”
도구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피드백에 응하여 EJScreen 2.1에는 환경, 인구,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괌, 미국령 사모아, 북마리아나제도에 대한 색인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EPA에서 오십 개 주에서 이용 가능한 영토를 위한 전체 데이터는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현재 해당 영토에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포함시키는 것은 도구의 모든 미국 지역사회 전체를 포함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EPA에서는 또한 인구별로 불균형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취약한 주민들을 강조 표시하기 위한 추가 방식으로 ‘보완 색인’ 세트를 생성했습니다. 보완 색인은 EJ 색인과 동일한 방법과 계산을 사용하지만 새로운 다섯 항목 보완 인구 색인을 통합합니다. 고려되는 다섯 가지 사회경제 지표로는 저소득 비율, 한정된 영어 사용자 비율, 고등학교 이하 교육자 비율, 무직자 비율, 낮은 기대 수명이 있습니다. EPA에서 주로 EJ 색인에 계속 의존하며 평균 저소득 비율 및 유색인종 비율을 사용하게 되지만, 보완 색인은 잠재적 지역사회 취약성에 대한 추가 관점을 제공할 수 있고 보조금 등의 특정 상황 사용에 관련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EPA에서는 EJScreen 2.1 출시와 함께 문턱치 맵을 포함시켰습니다. 문턱치 맵을 통해 EJScreen 사용자는 열 두 개의 색인을 모두 한 번에 잠금 처리하고, 심각한 오염 부담을 겪기에 취약한 주민들에 대한 누적 전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문턱치 맵은 EJ 색인과 보완 색인 모두에 이용 가능하며 국가 및 주 수준으로 비교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광범위한 색인 보기를 통해 추가 고려, 분석 혹은 지원 활동을 보증할 수 있는 영역을 강조표시하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EJScreen 2.1에서는 또한 새롭게 이용 가능한 2016 – 2020 미국 지역사회 조사(ACS) 및 새로운 레이어가 제공됩니다.
이러한 개선사항을 통해 EJScreen 사용자가 심각한 오염 부담을 겪게 될 가능성이 있는 보다 잘 주민들을 파악하고 도구를 보다 투명하고 예측 가능하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EJScreen 2.1로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EPA에서는 도구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와 변경사항에 대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향후 교육 혹은 참여 기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읽어보십시오. (영어로)
EJScreen 2.1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읽어보십시오. (영어로)
환경정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읽어보십시오. (영어로)